1) 저자의 말처럼 현대 사회는 자기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경쟁에 목을 매다는 사회임은 틀림없다. 항상 내 자신의 손에 있는 그 무엇이 어떠한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나에게 유익한지를 보기보다도, 다른 사람보다 내가 더 값나가는 것을 지니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사회임은 틀림없다. 이러한 피로로 지친 사회 속에서 저자는 현재 자신이 행하는 일과 가치관, 사회의 모순된 구조를 인식하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다만 , 의문이 든다. 행함 없는 깨달음은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 내 개인적으로는 이러한 깨달음 속에서 이를 인지하고 방향성을 설정하고 앞으로 돌파만이, 내 앞의 장애물을 격파하는 것만이 이러한 피로 사회 속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다음의 장애물을 격파하는 것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이라 생각한다. 첫 번째, 세상의 패러다임을 부숴라!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 생각들, 공통된 생각들, 예를 들면 꿈보단 현실을 직시하여 먹고 사는 부분을 먼저 걱정하라 와 같은 대부분이 생각하는 생각과 치닝디핑 추천을 격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생각 구조는 결국 남들과 똑같은 사람을 양상 해나가며, 사회 속에서 피로를 더욱 더 누적시켜 당신들을 억누를 것이라 생각한다. 두 번째, 눈앞에 있는 것을 보지마라! 첫 번째와 중첩되는 부분이다. 첫 번째와 다른 점은 우리들의 두 눈으로 보이는 현상들 예를 들면 시험을 잘 못 봤다든가, 나보다 다른 사람들이 돈을 더 잘 번다든가 같은 현상들이다. 사실 이러한 일들, 사건들은 일시적이다. 이러한 일시적 사건들이 평생 그들을 책임져 주진 않는다. 인생은 항상 굴곡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들이 바라보면 단편적인 현상만 보고 위축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대신, 자신 스스로를 바라보고, 스스로 부족한 점을 파악하여 이를 위해 생각만 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길 바란다. 신자유주의 개념과 시장경제 시스템의 부작용을 기술하고, 대안을 서술하시오. -> 신자유주의란 개인의 자유, 사유재산권, 국가의 권한 이 3가지의 신조 위에 세워진 자유주의 개념에 사회정의에 대한 부정을 덧붙인 개념이다. 이러한 신자유주의의 메커니즘 자체가 생산력 증대를 통한 시장의 확대와 같은 선 순환적 발전보다는 성장 없이 비정상적 시장 확대를 통한 이윤 창출을 선호하고 있는 점에서 분명 절대 지속가능한 경제 체제는 아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지식과 공공재와 같은 비생산적 영역으로의 이윤 추구와 동시에 투기와 버블을 키워왔으며, 현재 미국과 한국을 비롯한 신자유주의 도입 국가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 저성장과 고용불안이다. 이러한 부정적 측면에 대항하기 위해선 자국의 특성에 부합하는 특정 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그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키워 경제 효과를 증대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2. 문화의 중요성을 가치 부분적으로 연결지어 나의 주체성과의 연관성을 기술하시오. 문화는 어느 사회에나 존재하는 인간의 삶의 양식을 의미한다. 기술의 발달로 개인의 여가시간이 증대되고, 정치적으로는 자유와 평등의 이념이 확산되어 개인의 권위가 증진되고, 교육의 기회가 확대되어 문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대중이 형성되는 것인데, 이러한 대중문화는 갑자기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시대를 지배하는 문화의 구조적 제약 하에서 소외감을 체험적으로 공유하는 사람들이 지배문화의 구조적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지배문화를 비판하고 새로운 치닝디핑 추천과 새로운 의미체계를 개인 스스로 능동적으로 부여할 때 신생문화가 형성된다는 것이다. 3. 인간 소외 이유와 사회적 병리현상과 해결 방안에 대해 기술하시오. -> 마르크스는 노동이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본질적인 수단이라고 하였다. 현재 기계를 통한 생산이 점차 늘어나고, 경영조직의 대규모화가 진행됨에 따라 노동자가 인간적 가치를 상실하게 되어 무력감이나 좌절감을 갖게 되는 데 이를 인간 소외라고 한다. 이러한 인간 소외 현상은 우리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가 있다.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고독사의 수치는 2011년 682명, 2015년 1245명으로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제구조의 변화로 인한 실업률 증가와 소득 불평등이 원인이었다.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다음과 같다. 먼저, 소득 불평등으로 인해 나타난 저소득층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그리고 , 고소득에 대한 누진세를 강화하여 저소득층에 대한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 실제로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복지 강화로 인하여 자살률의 수가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점을 토대로 저소득층을 위한 인프라를 강화해야 하는 점은 틀림없다고 본다. 병원 내 감염의 가장 큰 요인은 손을 씻지 않은 것이라고 하였다. 의료인이라면 가장 기본이 되는 행위와 태도 “손 씻기”. 손 씻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뭐라해도 지나치지 않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계속해서 병원 내 감염과 관련된 문제가 이루어질까 생각해보았다. 단지, 치닝디핑 추천의 중요성만 강조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생각했다. 손 씻기는 의료인의 기본적 행위인데 정작 병원은 너무 바쁘게 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바쁜 와중에 우선순위를 정할 수밖에 없었고, 그러다 보니 손 씻기는 우선순위에서 뒤쳐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결국, 의료인 1명당 돌아가는 업무 과다도 상당 부분 영향을 끼치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러한 생각 과정을 통해 한 문제는 다른 문제와 꼬리에 꼬리를 물어 많은 연결 관계를 가지며, 상호 관계를 지니는 것을 보게 되었다. 이처럼, 손 씻기로 인해 나타난 감염 문제는 단지 손 씻기의 중요성만 강조해서 해결 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잔인했습니다. 1997년 IMF 외환 위기가 터졌을 당시 저희 부모님 두 분 모두 다 다니시는 회사에서 나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곧바로 저희 집의 가세는 단번에 기울게 되었습니다. 입에 풀칠하기 위해서 저희 아버지께서는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막노동을 하러 가셨습니다. 그러나 , 대한민국 경제가 어려운 탓에 일자리는 거의 없었습니다. 하루 이틀 밥을 못 먹고 굶는 날도 많았습니다. 1997년 11월 22일 뉴스에서는 “대통령으로서 국민 여러분에게 참으로 송구스러울 뿐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시 한 번 허리띠 졸라 메고 고통을 분담하여 위기 극복에 나서야 할 때입니다.” 라며 김 영삼 대통령이 특별 담화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제 나이가 5살이었습니다. 뉴스 내용이 이해하기는 어려웠지만 그때의 고통은 선명했기에 한 자 한 자 이야기할 때마다 그 공포는 온몸으로 느껴졌습니다. 어린 나이였지만 가난이라는 것이 무섭다는 것을 지독하게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자 국가도, 사회도, 동네도, 집안도 차츰 차츰 안정화가 되어갔습니다. 그런데 , 어린 나이에 풀리지 않는 한 가지 치닝디핑 추천이 있었습니다. IMF 시기를 겪고 모두 다 어려웠을 텐데 도대체 IMF 시기 이후 그 전보다 엄청난 부를 거머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이디야 커피 문 창기 대표, 샐러리맨에서 대표로 거듭난 셀트리온 서 정진 회장 등 말이 안 되는 신화들을 TV 언론을 통해 우연히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 이러한 의문은 수십년이 흐른 뒤 다음 경험을 겪으며 그 이유를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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